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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선거 마지막 주말 총력전10일 청년 일자리 공약 발표
  • 강성우 기자
  • 승인 2018.06.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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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강성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는 9일 낮 12시부터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원하는 합동 유세를 벌이고 민주당 바람 확산에 주력했다.

이 자리에서 박범계 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제 고향 영동에서 정구복 군수 후보가 경합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며 “이는 저 박범계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다. 정구복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충북지사에 취임할 때 충북의 인구는 전국 대비 3% 정도였고, 경제 규모는 2% 남짓이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충북의 경제 규모가 전국대비 3.54%를 자랑한다"라며 이시종 지사를 추켜세웠다.

정 군수 후보는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영동 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펴 예산을 챙겨준다 했고, 박범계 의원과 이시종 지사후보도 굳게 약속했다"라며 "이 지사후보와 함께 영동군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동이 고향인 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장날인 9일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장에 참석해 정구복 후보, 이시종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영동 출신 박범계 의원과 도지사가 문재인호에 탔는데 영동군수가 문재인호에 안 타면 안 된다”며 “정구복 군수 후보와 도의원·군의원 후보 모두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역설했다.

그는 "4년 전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조건부승인 받았는데 현 군수의 무능으로 사업을 무산시켰다. 이런 사람이 유능한 군수냐"고 상대 후보를 깍아 내렸다.

정 군수 후보는 10일 청년 일자리 공약도 발표했다. 정 군수 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전담팀을 창설해 산업단지와 물류단지의 기업을 유치할 때부터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근로자 고용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청년과의 고충 상담도 매월 1회 실시하고, 취업능력 강화 교육을 확충하겠다”라며 “특히 실업으로 고통 받는 청년을 위해 영동에 있는 공장에 취업할 청년에게는 취업하기 전까지 청년자립복지수당을 월 40만 원 지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장날인 9일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이어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해 야간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도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 군수 후보는 “영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 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영동 산업단지와 황간 물류단지에 더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가 장날인 9일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강성우 기자  webmaster@imin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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