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른 평창은 성공적인 동계축제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형 컨벤션 센터는 기업체의 행사나 세미나, 워크숍 등 대형 이벤트를 넉넉히 개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고, 다양한 행사에 맞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초대형 로비도 눈길을 끈다. 또한대관령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서 격조 높은 이벤트를 펼칠 수 있는 야외 행사장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미 일반 관광객들은 물론 기업 직원들의 연수 및 휴양에도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벌써부터 기업체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부대시설도 차별화했다.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를 비롯해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365일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베큐정원, 유소년 직업체험관 등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부대시설 및 체험시설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안티에이징 힐링 레지던스를 표방하며 국내 최고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의료센터를 통해 중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관광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레지던스 라마다는 7월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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