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원리를 '당신' 이라는 개인 브랜드에 적용

▲김정응 ▲모두협동조합출판사 ▲1만8000원

[민주신문=양희중 기자] 우리의 삶은 ‘질문과 대답’의 연속이다. 그런데 ‘어떻게 살 것인가?’하고 질문은 자주 하지만 대답은 쉽지가 않다.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기술 북두칠성 브랜딩’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다

어떻게 하면 연봉이 올라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해 ‘이렇게 살아요!’ 하는 대답이 될 수 있다. ‘브랜딩’이라는 좋은 대안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딩은 ‘가치’를 만드는 기술이다. 
브랜딩은 또 다른 의미의 경쟁력이다. 
브랜딩은 변화를 이끄는 선한 영향력이다. 
브랜딩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

‘북두칠성 브랜딩’은 브랜딩의 원리를 ‘당신’이라는 개인 브랜드에 적용한 것이다. 작가는 다음과 같은 유익한 의미가 당신의 몸과 마음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 

북두칠성 브랜딩은 ‘기술’이다 
최적의 자기다움을 발견해서 스스로 특별해지는 자기혁신 기술을 얻을 것이다.  
자신만의 필살기(必殺技)를 갖추어서 경쟁을 리드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북두칠성 브랜딩은 ‘럭키세븐’이다
일곱 가지 엑기스로 응축한 고농도 인생 영양소를 맛볼 수 있다. 비전, 경쟁, 고객, 자존, 광고, 관리, 상징의 원칙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지지리도 운이 따르지 않았던 당신에게 행운의 숫자 7이 응원할 것이다. 당신은 행운아의 대열에 오를 것이다.

북두칠성 브랜딩은 ‘안중근 의사’다
안중근 의사의 어릴 적 이름이 안응칠이었다. 일곱 개의 점이 있어서 북두칠성 같은 인물이 되라는 의미였다. 당신은 안중근 의사의 신념과 기개를 얻을 것이다.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항해의 지침이었고 나그네의 길잡이였다. 당신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북두칠성 같은 인재가 될 것이다. 

저자 김정응(金政應)은 브랜딩 컨설턴트다. 
“인간도 브랜드다. 따라서 인생은 곧 브랜딩이다.” 
브랜딩에 대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오늘 ‘당신’이라는 브랜드들에게 삶의 응원가를 불러주고 있다. 또한 ‘브랜딩은 가치를 만드는 기술이기에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변화(變化)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함께 나누고 있다. 

브랜딩을 쓰고 있고   (Writer) 
브랜딩을 말하고 있고 (Speaker) 
브랜딩을 찾고 있다   (Hunter) 

저자 김정응은 신입 기획(AE)으로 출발하여 임원이 될 때까지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동안 많은 브랜드의 브랜딩을 고민했다.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면서 광고를 통한 브랜딩을 연구했다. 헤드헌팅회사에서 브랜딩의 관점을 사람으로 확장하고 이입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컨설팅하고 있다.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미원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청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치고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광고대행사 한컴(전 삼희기획), 광고대행사 HS애드(전 LG애드)에서 일했고 현재 써치펌 FN Executive Search 부사장 겸 ‘퍼스널 브랜딩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정응의 브랜딩 응원가-당신은 특별합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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