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모바일 메신저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를 적용한 캐릭터 빵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SPC삼립이 모바일 메신저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를 적용한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을 출시했다. 

‘오버액션토끼’는 카카오톡과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의 인기 이모티콘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동작이 특징이다. 

SPC삼립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과즙을 첨가한 당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롤케익인 ‘당근 미니롤케익’과 크랜베리와 당근 앙금을 넣은 페스츄리인 '당근 앙금 데니쉬',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당근 크림을 넣은 '당근 미니샌드' 등 총 3종이다.

또한 60종의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 있어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달 출시한 ‘오버액션토끼 보름달’도 고객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오버액션토끼 띠부띠부씰’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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