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재난 구호 현장 지원과 지구촌 환경 개선 적극 나서

사진제공=대한항공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이 같은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회장은 평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하는 동시에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등에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를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막화 막는 글로벌 플랜팅

우선 대한항공은 전 세계의 관심사인 지구 환경을 개선해 사회공헌에 나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벌임으로써 지구촌 환경 개선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시(市) 지역에서도 대한항공숲 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글로벌 플랜팅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15일부터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노력은 14년간 지속됐고, 몽골 사막 44만m2를 약 10만여 그루가 자라는 푸른 숲으로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5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로부터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몽골 자연환경관광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으로, 몽골 정부는 이례적으로 기업에 수여했다.

지난 2007년부터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해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50여명과 대학생 70명 등이 함께 식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녹색생태원이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총 8만여 그루를 이곳에 심을 예정이다.

국내외 재난 현장 구호 앞장

또한 대한항공은 국내외 재난 현장 구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항공 물류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진, 쓰나미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 지역이나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구호물자 수송을 지원하고,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의 귀국을 돕고 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올해 4월 페루 홍수 재난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과 생수를 지원하고, 주한 페루대사관이 보내는 헬멧ㆍ방화복 등의 구호 장비 2톤도 무상으로 수송한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 위해 제주퓨어워터와 건빵, 의류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현지에 전달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1년 태국 홍수, 2013년 필리핀 태풍 재난시 발 벗고 나선바 있다.

어려움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

또 대한항공은 어려움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실제 대한항공은 지난 2014년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 여행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여대생의 안전한 귀국을 도왔다. 당시 부상을 입은 여대생은 항공기 좌석 6석을 이용해 침대 좌석을 만들어야 해서 항공권 비용 부담이 상당했다. 이때 대한항공은 이를 외면하지 않고 항공권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 칭송을 받았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을 시작,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울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돕고 있다. 올해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연말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고, 해외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노력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항공사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위 기사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애드버토리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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