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한 외국인이 개고기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해마다 여름철 복날 시즌이 되면 개고기 식용 문제를 두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중복(22일)을 닷새 앞둔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육박하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 인근 곳곳에서 개고기 식용 문화에 반대하는 외국인들의 1인 시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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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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