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폭염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공사현장 노동자들이 작업에 더위와 싸우며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신상언 기자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도로공사 현장 노동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폭염과 싸우며 작업에 한창이다.

이날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서울은 최고 31도를 기록, 높은 습도까지 겹쳐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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