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순당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국순당이 우리 술 칵테일 3종을 출시하고 오는 8월까지 백세주마을 삼성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칵테일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싱과 쌀복숭아 등 신개념 우리 술을 베이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상쾌한 맛과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개발했다.

제품명도 ‘긴파람 큰한소리에’, ‘발그레 도화가 오르니’, ‘고이접어 나빌레라’ 등 젊은 층에서 흥미를 느끼도록 했다.

‘긴파람 큰한소리에’는 ‘아이싱 캔디소다’를 베이스로 시원하고 상쾌한 소다에 달콤함까지 더해 여름 시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푸른색의 칵테일이다.

‘발그레 도화가 오르니’는 신개념 술인 ‘국순당 쌀복숭아’를 베이스로 쌀로 빚은 술의 부드러움에 복숭아의 새콤달콤함이 조화를 이뤘으며 분홍색 칼라가 매력적인 여성 취향의 칵테일이다.

‘고이접어 나빌레라’는 전통증류 방식으로 제조한 증류식 소주 ‘예작’을 베이스로 유자향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우리 술 칵테일이다.

홍석우 국순당 외식사업팀장은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술을 베이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칵테일을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우리 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음 방법을 연구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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