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는 오늘(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을 관람할 수 있는 ‘헤이 바비(Hey Barbie)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연중 12℃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에서 피서도 하고 바비인형전을 관람하며 문화활동도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상품이다.

호텔 신라스테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시원한 ‘광명동굴’에 착안,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으로 이 같은 패키지를 지난해 이어 내놨다.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의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과 바비인형 제조회사인 미국 마텔사의 스페셜 에디션, 세계 각국의 개인 소장가들이 수집한 바비 인형 총 740여점을 전시한 대규모 바비 전시로 세계 최초로 열린다.

광명동굴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로 총 길이가 7.8km에 달한다.

‘헤이 바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광명동굴 체험과 바비인형전을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 2매, COVA 커피 2잔을 제공하고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팀에게는 원글라스 팩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