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장윤숙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을 발표했다.

6일 배동성의 소속사 이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동성과 전진주는 오는 8월 11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배동성은 지난 2013년 결혼 22년만에 이혼한 뒤 4년 만에 재혼한다.

전진주는 요리연구가로 EBS ‘최고의 요리비결’,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8월의 어느 멋진 날 결혼합니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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