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리니지M 게임에 거래소 기능이 새로 추가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00원(+1.8%) 증가한 39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리니지M이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 거래소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아이템 구매 확대 등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 51만 원을 유지했다.

한편 리니지M은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불 등급을 받음에 따라 출시 후 1개 앱으로 서비스 되다 지난 5일부터 2개 앱으로 나뉘어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거래소에서 다이아를 통해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으며, 상한가, 하한가 제한 없이 자유롭게 판매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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