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제공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KT&G(사장 백복인) 상상마당이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웬즈데이 프로젝트’ 여섯 번째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에게 5주에서 7주에 거쳐 수요일마다 콘서트를 열어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부터 시작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무대 주인공은 인디 뮤지션 싱어송 라이터 ‘문문’으로 내달 2일부터 <문문, 여름달>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가 진행된다.

문문은 매 회마다 색다른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멜론 티켓(http://ticket.melon.com)에서 할 수 있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 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T&G는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밴드 디스커버리’와 ‘써라운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주류 예술인들에 집중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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