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를 래핑한 대한항공 보잉 747-8i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한항공이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엠블럼을 래핑한 항공기 1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부터 보잉 747-8i 1대와 보잉 777-300ER 1대의 래핑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알려왔다.

대한항공은 2018년까지 총 12대의 래핑 항공기를 동원, 대한민국을 알릴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내년 초 열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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