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볼링거 ▲제효영 옮김 ▲토트 ▲2만 원

[민주신문=장윤숙 기자] ‘암의 진실’은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예방에 관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담아 이해하기 쉬운 화법으로 전달하는 도서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안 치료를 위한 탐색의 결과를 독자에게 제시한다.

암 진단 후 “앞으로 몇 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실천한 ‘진짜’ 암 치료법을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책 전체의 토대가 되는 1부에서는 의학의 역사와 암 치료에 얽힌 정치적인 요소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암 진단과 암의 탐지, 암의 원인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3부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여러 암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부를 구성하는 각 장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라는 타이틀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은 독자라면 3부로 바로 넘어가서 이러한 치료법부터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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