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 요헤이 ▲조민정 옮김 ▲매경출판 ▲1만3500원

[민주신문=장윤숙 기자]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가와라 요헤이가 전하는 두뇌에 관한 연구.

그는 작업요법사이자 ‘인재개발 비즈니스 플랜’으로 유명한 유크로니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병원기구에서 뇌 재활치료를 담당했으며 베슬리 클리닉에서 외래를 담당하며 일본 전역에서 기업현장 연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다양한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통해 직장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 리듬’에서 스가와라 요헤이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아침’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오전, 오후, 저녁’ ‘몸과 뇌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밤’으로 시간을 구분해 직장인과 교육 현장, 가정에서 이 법칙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료 현장이나 기업 연수에서 증명된 4·6·11 법칙을 잘 활용하면 지금보다 알차게 회사생활과 일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정신적·육체적 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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