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사 제공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이승우(19ㆍFC바르셀로나) 선수가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사는 30일 이승우의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적인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U-20 월드컵 홍보대사로 정했다.

코카-콜라사는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번 달려 나가는 이승우 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는 지난 20일 개막한 U-20 월드컵에서 출중한 개인기와 드리블로 상대팀 제압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치러진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두 골을 넣었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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