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삼성중공업이 26일 성과와 능력에 방점을 둔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규모는 삼성그룹 타 계열사와 달리 소폭인 4명이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사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 운영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한해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부사장 : 남준우

▶ 전 무: 정진택

▶ 상 무: 이왕근, 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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