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장윤숙 기자] 배우 조동혁(40)이 배구 선수 한송이(33·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와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

16일 조동혁의 소속사는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인으로 지내다 최근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송이는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에 입단했으며 배구계 얼짱으로 불리는 스타배구선수다.

조동혁은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으로 데뷔해 '나쁜 녀석들', '정글의 법칙',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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