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난 20일 5월 경마시행계획을 확정했다. 5월에는 4주 8일에 걸쳐 총 88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 경주는 58개며, 혼합경주는 18개다. 나머지 12개 경주는 국산ㆍ외산마 통합경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개 경주가 열린다.

대상ㆍ특별경주는 2개다. 다음달 14일에 코리안더비(GⅠ, 1,800m, 국산, 총 상금 8억원)가, 28일에는 YTN배(2,000m, 혼합, 총 상금 2억 5천만원)가 펼쳐진다.

코리안더비와 YTN배가 각각 트리플 크라운, 스테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으로서 큰 의미를 가지는 만큼 경마팬들의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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