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신라젠이 펙사벡 글로벌 간암 3상에서 유럽 첫 환자를 등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은 전장 대비 850원(7.52%) 오른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신라젠은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이 체결한 계약에 따라 유럽 지역 첫 환자 등록 시 4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받는다. 또 신라젠은 이번 임상 결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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