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실로코리아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한 번에 차단하는 안경렌즈 ‘니콘 BLU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니콘 BLUV'는 시중에 나온 기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단점을 말끔히 해소한 브랜드 최초의 안경렌즈다.

블루라이트란 주로 LED 디스플레이가 발하는 가시광선 중 푸른빛을 의미하는데 이 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안구 건조와 시력저하, 두통 및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니콘 BLUV’는 블루라이트를 렌즈에서 직접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렌즈가 투명하고 고스트 현상까지 최소화해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에실로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된 ‘니콘 BLUV’는 눈 건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을 갖췄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니콘 렌즈 페이스북을 통해 2번에 걸쳐 대고객 론칭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니콘 안경렌즈’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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