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7곳에서 4629가구가 분양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곳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영종합건설이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EAA11블록에서 ‘세영리첼 에듀파크’ 533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84m², 113m² 두 가지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동래구 명장로63번길 50-3(명장동 431번지)일원에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384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 공급 물량은 832가구로 전용면적 59~84㎡다.
수도권에서는 대방건설이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 EAA4블록과 EAB9블록에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3’차를 분양하는 등 1831가구가 공급 물량이다.
지방 분양 물량은 윤창종합건설이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762번다길(구포동 452번지)일원에 구포윤창비에이치타운 156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2798가구다.
이번주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6곳이 문을 연다.
태영건설이 23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에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이하 모델하우스)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5길 16-9(창전동 30-5번지)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총 2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4㎡, 84㎡, 102㎡로 세 타입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같은 날 충남 논산시 대학로(내동 501번지)일원에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지어질 예정이며 분양 물량은 770가구다. 전용면적은 74㎡, 84㎡로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곳이다.
경기도 시흥 ‘시흥센트럴푸르지오’, 경남 양산 ‘양산 두산위브’, 세종 ‘세종더샵예미지(M-3, L-4 B/L)’, 울산 북구 ‘송정유보라아이파크(B-5 B/L)’ 등 10개 단지다.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광주 태전파트자이(태전7지구C-13, 14B/L), 의정부 민락2지구(공공임대B-3 B/L), 경남 창원 진동삼정그린코아골든코스트 등 5개 단지가 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