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26일 빼돌려진 선박용 면세유를 구입해 학원·관광버스 연료와 섬유공장 보일러 연료로 판매한 해상 면세유 공급책 박모(54)씨 등 3명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무등록 석유판매업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상면세유 불법 거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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