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오비맥주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는 축제기간 행사장 내에 브랜드 홍보관을 겸한 ‘부스’를 설치해 록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카스 브랜드 이미지와 맥주 특ㆍ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또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맥주 판매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임펠리테리를 비롯한 해외뮤지션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급 록 뮤지션인 국카스텐, 넬, 안녕바다 등 총 7개국 89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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