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담긴 에세이

 

 
 
"창과방패"
 
국정감사를 흔히 창과 방패에 비유합니다.
피감기관의 비리를 찾아
질의하는 국회의원이 "창"이라면
교묘한 답변으로 피해가는 피감기관은 "방패"입니다.
올 "국감"에서도 창과 방패의 싸움이
그저 공허한 메아리로 그칠 것 같아 씁슬하기만 합니다.
 
사진/김현수기자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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