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담긴 에세이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고통"입니다.
끼니를 채우기 위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아야 한다는게
참으로 슬픔니다.
우리들의 하루는
멸시와 조롱의 나날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건
내일의 하루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김현수기자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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