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8일 쌍용차 평택공장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민주신문=조영곤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과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외부강사 초청 ‘우리 가족 성공 플랜’ 교양강좌, 사내동호회 마술쇼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설명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보내준 믿음과 지지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도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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