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편, 주 7회 운항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한항공이 이달 5일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을 신규로 취항했다.

 

신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1편, 주 7회 운항하며 편도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출발편은 매일 오후 3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7시 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유일한 아열대 기후 지역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겨울에도 평균 17℃ 의 온화한 날씨로 매년 약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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