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NH농협카드가 다양한 바우처와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특화상품인 ‘위(ü)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농협카드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카드 명칭에는 '최상위 고객(VIP)'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 서비스로는 국내ㆍ외 전가맹점에서 0.7~1.5%의 무제한 채움포인트를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2%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매년 신세계상품권, SK주유권, 외식이용권 등 15만~18만원 상당의 전국단위 바우처와 이용실적에 따른 5만 ~20만원 상당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무료 공항라운지ㆍ발레파킹 등 최고등급의 해외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드신청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이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NH농협은행의 VIP고객 유치ㆍ관리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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