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26일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보건소에서 ‘1사 1촌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분당 서울나우병원 의료진 25명과 산업은행 자원봉사자들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지리 마을을 방문해 기본진료 및 영양제 수액 투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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