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권 최초, 시중은행 4번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이 농ㆍ축협 ‘스마트 뱅킹’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

13일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상호금융권 최초, 시중은행 4번째로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11일 가졌다. 농협의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 명 달성은 지난 2010년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시작하고 6년 만이다.

특히, 농협은 지난해 핀테크 시대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대비해 전사적으로 추진, 473만 명의 스마트뱅킹 고객을 증가시켰다.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명 달성으로 핀테크 기반의 첨단 금융서비스를 더 많은 농ㆍ축협 고객에게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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