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커뮤니티장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커뮤니티장은 신한은행이 지난달 4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지역 내 영업점간 협업 체계를 이끌어내는 리더다.

이날 출정식은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전국 126명 커뮤니티장을 비롯한 186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커뮤니티장들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커뮤니티 협업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출정식에서 “커뮤니티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의 커뮤니티 협업체계(커뮤니티장)는 지역별 협업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및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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