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이달 말부터 오는 6월까지 엔진세정제 브랜드인 불스원샷과 손잡고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연비 절감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환경친화적 기술을 인정받은 불스원샷과 함께하는 제휴 프로모션이다.

카페베네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불스원샷과 같이 에코한정팩을 선보인다. 불스원샷 에코한정팩은 불스원샷 70000과 카페베네 텀블러, 아메리카노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에코한정팩은 세계 환경의 날이 포함된 오는 6월까지 총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카페베네는 한정팩을 구입한 고객이 동봉된 텀블러와 교환권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해당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카페베네는 불스원샷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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