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이달 21일까지 방한 의류 최대 90% 초특가 세일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이달 21일까지 겨울 방한 의류를 최대 90%까지 세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다운점퍼 등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고객에게 선보인다. 밀레의 다운점퍼는 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등산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3만원대, 5만원대부터 제공된다.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에서는 겨울 상품을 최대 85% 할인해 니트와 점퍼를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정장과 코트, 점퍼 등도 최대 80% 할인한다. 지오송지오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15만원대와 16만원대부터 판매된다. 리버클래시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13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온앤온과 보니알렉스 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상품도 특가에 마련했다. 온앤온의 니트와 코트는 최대 70% 할인해 3만원대와 8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오리털 점퍼는 15만원대부터 판매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 겨울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방한의류 물량이 많고 할인율 역시 높기 때문에 늦추위가 시작된 지금이 방한의류 구입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며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방한의류를 초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