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본기상청 홈페이지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후쿠시마 지진, 흔들림 도쿄까지 감지

후쿠시마 지진 발생 소식이 전해져 쓰나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일본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 51분경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쿠시마 지진 진원지는 후쿠시마 현 앞바다(북위 37.3도, 동경 141.6도)로 진원 깊이는 약 40km며 후쿠시마 외 미야기, 도쿄에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이날 후쿠시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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