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윤심'발언으로 인해 당내 안팎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윤심(尹心)’을 내세우지 말라며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공개 저격했던 김기현 대표가 정작 본인은 “어떤 때는 하루에 3, 4번씩 전화도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시킨데 대해 이율배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이를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김기현 대표를 겨냥해 “나는(김기현 개표) ‘윤심’ 팔아 당 대표 되고 지금도 윤심 팔아 당 대표직 유지하고 있지만, ‘나만 윤심 팔아야지’ 너희들은 윤심 팔면 안 된다(라는 것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국방위 전체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신원식 국방장관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놓고 대통령께 "임명을 하는쪽으로 건의드렸다"며 "자식 문제를 어떻게 다 책임지냐"고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는 자녀 학교폭력 문제와 북한 미사일 발사 중 골프를 친 점과 근무시간중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을 수사하던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정섭 검사 가족의 인터뷰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으나, 요약된 영상을 보니 완전히 무법천지”라며 “이런 것들이 워낙 일상이다 보니 버젓이 저런 일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활보하는 것 같다”며 “슬픈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이날 이정섭 검사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작업을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10만 명'이라는 최종지수를 내세웠다.이준석 전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제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하는 여러 가지 고민을 접하셨을 것"이라며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떤 정치적 행보를 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고 동참하실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와함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저희가 예전에 전당대회 때도 한번 명부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대전광역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는 김 후보자의 자녀 학교폭력 의혹과 근무 중 주식거래, 북한 도발 당일 골프장 이용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집중공세가 펼쳐졌다.이에 김 후보자는 "자녀 학교폭력과 관련해, 관련 학생과 학부모님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모든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사죄했다.이와함께 "주식·골프 문제를 일으킨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합참의장으로 임무에만 매진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번 청문회는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도덕성과 자질을 지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헌법재판관을 지낸 그의 이력을 강조하며 이미 검증이 끝났다는 국민의힘이 충돌하며 여야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이날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사건의 접수, 심리, 결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우수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조직, 인사, 심판 절차 등 각 분야의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장관은 최근 자신을 '관종'이라 지칭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에게 입장을 밝혔다.이날 한 장관은 "불법 탄핵을 남발해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며 "분명히 해둘 것은 저를 1년 반 내내 탄핵하겠다고 공언한 것도 민주당이고 전날 아무 이유와 설명도 없이 슬쩍 접은 것도 민주당"이라고 말했다.이어 "아무 이유 없는 정략적인 불법 탄핵이라는 걸 스스로 보여줬다"며 "'관종'이라는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