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유라(JURA)는 지난달 진행된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상업용 커피 머신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80% 상승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주목받은 상업용 커피 머신은 ‘WE6’이다. 리스트레토부터 에스프레소까지 클래식 커피를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퀄리티와 카페 수준의 크레마를 구현하고, 상업용 커피 머신 중 비교적 콤팩트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공간 활용도가 특징이다.카페에서만 마실 수 있었던 스페셜티 커피 메뉴와 티(tea) 전용
민주신문=이현민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 소마미술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4월 19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드로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마미술관 1관에서는 드로잉의 특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가 진행된다. 본 전시는 예술가의 삶에 대한 철학과 함께 자본과 유행을 추구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을 깊이 있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2관에서는 다변화된 매체와 정보 속에서 드로잉을 통해 감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통으로 연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의무를 이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K-순환경제 동참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금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PC, 모니터, 선풍기, 냉장고 등 각종 폐전기·전자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고, 친환경 기여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19일까지 참가한다.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 기술·제품 전시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것.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이번 행사에서 도로공사는 30개의 기술부스에서 기술마켓에 등록된 인증기술 및 혁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4개의 정책부스에서는 기술마켓 제도와 지원정책을 홍보한다. 18일에는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코카콜라는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모델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광고가 일상 속에서 윈터가 토레타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담아낸 만큼 비하인드 컷에선 요가와 요리, 기타 연주 등을 즐기는 윈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윈터의 매력을 담은 TV CF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토레타가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 되는 음료로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블루온아트는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해당 제품은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CEO를 만난다.조 CEO는 내달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초청받았다. 두 회사의 경영진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MS CEO 서밋은 세계 주요 기업 CEO들이 모이는 행사다. MS가 업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동향과 기술 혁신 전망 등을 논의한다.조 사장이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것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의 가전 탑재,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AI 분야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또 그동안 건축선,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서울시는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19일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민주신문=이한호 기자|삼성전자가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각 종목 대표 글로벌 리그와의 협력으로 기획됐다.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알리면서, 각 스포츠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올림픽 종목이 되기까지의 여정, 개방성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1부 '콘크리트 드림'편은
민주신문=이한호 기자|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2024년 1분기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가 총 7만9646건이라고 18일 발표했다.이스트시큐리티는 올해 1분기 주요 랜섬웨어 동향으로 ▲크로노스 작전(Operation Cronos)을 통한 락빗(LockBit) 랜섬웨어 조직 소탕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 지속 ▲한국인터넷진흥원, 리시다(Rhysida) 랜섬웨어 복호화 툴 개발 ▲새로운 랜섬웨어의 지속적 등장을 선정했다.지난 2월, 국제 수사 집행기관들이 협력해 크로노스 작전을 통해 락빗 랜섬웨어 조직을 소탕했다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코웨이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헬스케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코웨이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올해 수상작은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다. 이로써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2023 굿디자인 어워드’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
민주신문=이한호 기자|서울 중랑구가 지난 12일 면목본동 일대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면목7구역은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다. 2021년 12월 서울시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1차 후보지 21개소 중 가장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정비구역 지정 3개월 만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율(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보다 높은 기준인
민주신문=이한호 기자|행정안전부는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재산세 제도개선 사항 ▲2024년 경제정책방향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등 지방세 지원사항이 포함됐다.먼저 지난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것으로 2009년 도입 후 2021년까지 60%로 유지됐다.이후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부담 완화를 위해 1주택에 한해 한
민주신문=최경서 기자|하이트진로는 일본산 사케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는 720㎖ 용량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다.‘지카구미’는 사케를 만드는 제조방식의 하나로 막 완성된 술을 그대로 병에 담아 산뜻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에는 1년에 340박스(12본입) 한정으로 수입될 예정이며 일본에서도 극소수의 특약점에만 제공된다.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앞으로도 일본 내 양조장의 제품들을 발굴하고 수입해 사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신문=최경서 기자|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야구 경기장을 찾는 ‘직관족’을 위해 간편 메뉴 ‘치맥(치킨+맥주)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치맥컵은 앞서 인천 노랑통닭 SSG 랜더스필드점에서 먼저 선보였던 제품이다. 야구장 응원 환경을 고려해 치킨과 맥주, 사이드 메뉴를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맥주컵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담은 트레이가 올라간 디자인도 특징이다.치맥컵 주문 시 치킨, 맥주와 함께 사이드 메뉴인 케이준 감자튀김이 제공된다.노랑통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구뿐 아니라 야외 활동 특성에
민주신문=박현우 기자|메르세데스-벤츠가 E-220d 4MATIC 등 3종 차량의 변속기 배선 결함에 따른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3년 3월 30일~12월 15일 제작된 ▲E220 d 4MATIC ▲E300 4MATIC ▲E450 4MATIC을 대상으로 리콜 준비에 착수했다.해당 모델들은 개발 및 생산 공정 오류로 인해 변속기 배선의 경로가 잘못 위치돼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전방 프로펠러 샤프트와 간섭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기아 레이가 판매량을 꾸준히 높이며 경차 시장 베스트셀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레이 전기차까지 판매량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레이는 올해 1분기 국내시장에서 총 1만3492대가 판매됐다. 기아 전체 모델 가운데 쏘렌토(2만8811대) 카니발(2만3263대) 스포티지(1만8728대) 다음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경차는 한때 국내시장 규모가 20만대를 넘었지만, 2013년을 기점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고급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급기야 2021년에는 1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삼천리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9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가스 공급 주요 시설물인 정압기, 배관 제조사를 방문해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삼천리는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해 오고 있다.먼저 지난 9일 삼천리 직원들은 정압기 제조사를 방문해 정압기의 역사와 종류, 타 도시가스사의 정압기 현황 및 제조 공정, 자재 검수 방법, 설치 공사 시 주의 사항 등의 내용을 교육받았다.이어 17일에는 가스 PE배관 및 밸브
민주신문=승동엽 기자|에스알(SR)은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3년 연속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에스알은 고속열차 SRT를 운영하며 정보보호 강화 노력 등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에스알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 획득 ▲4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민주신문=승동엽 기자|한국조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ICT 사업전환과 수출 확대를 위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조폐공사는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국가신분증 모바일화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증명 기술이 적용된 최신 신원인증 서비스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효력이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