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대통령실이 2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장관이 사퇴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한동훈 장관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다 기다리던 취재진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자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 대해선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이어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고강조했다.!이와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총선 4호 공약으로 '저출생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출생하는 모든 아이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아동수당이나 펀드 형태로 현금을 지원해주는 내용으로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에 이어 네 번째 총선 공약 발표다.이 대표는 “왜 고소득층을 지원하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는데,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을 제외한다면 역차별이기에 기본사회 이념과 마찬가지로 소득과 자산에 관계 없이 지원한다”며 “아이를 낳
민주신문=강인범 기자|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보름 만에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차 공천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6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앞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이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도 이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진실을 밝히라 명령했지만,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현재까지 어떠한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범죄자의 신원도 수사당국의 발표가 아닌 외신을 통해 알게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경찰은 더 이상 은폐, 축소로 제2의 정치 테러를 야기하거나 우리 사회를 음모론과 혼란으로 끌어가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그동안 거취를 미뤄왓던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류호정 의원은 회견에서 "정의당이 다시 민주당 2중대의 길로 가고 있다"며 "정의당이 전날 결국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을 승인했다" 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의 진로에 관한 당원의 총의를 묻지 않겠다는 어제의 결정 때문에 당원총투표까지 당원을 최대한 설득하겠다던 저의 노력도 여기까지"라고 강조했다.이어 "제3지대에서 세 번째 권력이 되겠다"며 "저는 정의당이 시민께 약속한 재창당은 '제3지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워닝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이자 혁신그룹인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이날 탈당을 선언한 3인 의원들은 회견에서 “우리는 오늘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진다”고 밝히고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해야 하나 지금 이재명 체제로는 윤 정권을 심판하지 못한다. 끝내 윤 정권 심판에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득권 정치를 심판하기 위해 여의도 정치에 물들지 않은 윤석열 이재명 두 사람을 대통령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1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가시화 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정의당 류호정 의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이날 행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이때 양향자 대표의 도전이 있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양당의 철옹성 같은 기득권을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주저앉겠다는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이태원특별법이 통과할 경우 회의장에서 퇴장 후 규탄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규탄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시간적으로 협상할 여지가 없다"며 "다만 종전의 예에 따르면 단독으로 통과된 이후에라도 또 협상한 사례는 있다"고 협상 가능성 여지를 열어놨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식이 열렸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입당식 소감에서 “지금 부족한 점, 결함을 보완해서 윤석열 정부의 3년 임기 동안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 국민 편익을 위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며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했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그 이후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당장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한다”며 “우선 제 지역구부터 국민의힘
민주신문=김현수 기자8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모델로 알려진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책임연구원의 6호 인재영입식이 진행됐다.포스텍으로부터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황정아씨는 이날 입당 소감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겪고 있는 무력감과 자괴감을 뼈저리게 느끼며 더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후퇴하게 둘 수 없다는 위기감에 오늘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R&D 카르텔이 대체 무엇이냐"며 "50조원이 넘는 세수결손을 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