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의 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윤석열 이재명의 양당 정치를 바꾸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망가질 것"이라며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국민과 함께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지속가능한 국가로 회복시키는데 모든 힘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저희 내부에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차이는 지혜롭게 관리하고 공통점을 키워나갈 것"이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투쟁과 분열의 수렁으로 몰아 넣은 양당 독점
민주신문=김현수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관훈클럽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차기 대선출마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4월 10일 이후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 이기든 지든. 저는 그것을 알고 나왔다"는 의견을 밝혔다.이어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는 정말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그때 인생은 그때 생각해 보겠다"며 "인생 자체가 마음대로 안 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 놔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국민의힘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좁은 의미의 정치를 안 해본 사람을 갑자기 당 대표로 불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7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공천 부적격 판정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회견에서 김성태 전 의원은 "제가 죄인이다. 당은 또 다시 저를 버리려 하고 있다"며 "당을 원망하지 않는다. 대통령을 원망하지도 않는다. 오늘의 이 참담한 결과는 우리당과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을 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우리당을 모리배 패거리 정당으로 물들이고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지역구를 바꿔 용인 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양향자 원내대표는 회견에서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며 "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당시 용인의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였다"고 의미를 전했다.이와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생명줄, 반도체 산업을 태동시킨 이 위대한 도시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정체돼 있다"며 "경기도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용인을 바로 세우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 할 것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의원은 회견에서 “서울·수도권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고심하는 중앙당 지도부로부터 당을 위한 헌신을 요청받고, 고민 끝에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한강벨트인 마포갑 출마를 내려놓고 험지인 서대문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서대문갑은 지난 12년 동안 삽자루 한번 잡아보지 않은 86 운동권의 아성이었다. 운동권 지역을 탈환해 운동권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3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중소기업 대표 3000여명을 포함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 17개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단체들은 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전면 적용되면서 83만 곳이 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한순간에 예비 범법자로 전락했다”면서 “중소 제조·건설업체의 80% 이상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지 못했고, 소상공인들은 자신들이 법 적용 대상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특별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이 대표는 "정부가 끝내 이태원 특별법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더는 유가족, 국민을 이기려 들지 마시라"면서 "민심을 거역하며 또 다시 거부권을 남용한다면 국민은 더는 분노, 좌절에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함께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이태원 참사 책임과 진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권 의원은 회견에서 "제3지대가 이루어 낸 작은 성과조차도 뿌리내리지 못하고 다시 양당 정치 현실로 회귀하는 쓰디쓴 좌절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민이 이기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브리핑룸으로 간 권 의원은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개혁신당과 개혁미래당 양쪽 모두 편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총선 이후에도 제3지대에 뿌리를 내려서 정치의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