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현수 기자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 할 것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의원은 회견에서 “서울·수도권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고심하는 중앙당 지도부로부터 당을 위한 헌신을 요청받고, 고민 끝에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한강벨트인 마포갑 출마를 내려놓고 험지인 서대문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서대문갑은 지난 12년 동안 삽자루 한번 잡아보지 않은 86 운동권의 아성이었다. 운동권 지역을 탈환해 운동권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3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중소기업 대표 3000여명을 포함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 17개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단체들은 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전면 적용되면서 83만 곳이 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한순간에 예비 범법자로 전락했다”면서 “중소 제조·건설업체의 80% 이상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지 못했고, 소상공인들은 자신들이 법 적용 대상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특별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이 대표는 "정부가 끝내 이태원 특별법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더는 유가족, 국민을 이기려 들지 마시라"면서 "민심을 거역하며 또 다시 거부권을 남용한다면 국민은 더는 분노, 좌절에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함께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이태원 참사 책임과 진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권 의원은 회견에서 "제3지대가 이루어 낸 작은 성과조차도 뿌리내리지 못하고 다시 양당 정치 현실로 회귀하는 쓰디쓴 좌절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민이 이기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브리핑룸으로 간 권 의원은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개혁신당과 개혁미래당 양쪽 모두 편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총선 이후에도 제3지대에 뿌리를 내려서 정치의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피의자를 수사했던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출석했다.윤희근 경찰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습격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계속 문제 제기하시는 신상 공개와 당적이라든지 여러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못 하게 돼 있는 규정이 있다"며 “법으로 안 되는 걸 자꾸 요구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모 의원님이 경찰이 과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 자질이라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합당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나란히 회견장에 도착한 두 대표는 회견에서 "우리는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한다"며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이고, 한국의희망이 개혁신당이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양향자 대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회여야 한다는 개혁신당의 비전은 저의 초심과 같다"고 설명하고 "우리에게는 절망하는 국민, 비전을 잃은 청년들의 눈에 불을 켜줄 책임이 있다. 그 일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 PI 선포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로고와 싱징을 공개했다.이 대표는 "우리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더 확대하고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위기를 맞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첫 번째로 담았다"고 했다.아울러 "안타깝게도 현실은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 민주당이 퇴행을 막고 미래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아울러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면서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주최로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상무,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등 한국경영자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구성된 경제5단체를 대표하는 장들이 모인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연장 후 추가유예를 요구하지 않을 것과 정부 대책이 실효성 있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대통령실이 2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장관이 사퇴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한동훈 장관은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다 기다리던 취재진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자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 그 과정에 대해선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이어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고강조했다.!이와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