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익(메트로 정치·경제부 차장·향년 43)씨 별세, 김강희씨 아들상, 박준환(다나은 내과의원 원무과장)·박선아씨 동생상△13일 오전 10시20분,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 02-2030-4444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경기도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장애주간은 민선8기 경기도의 장애인정책 방향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주간은 △15일,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선포 △17일, 지난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와 360〬 어디나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는 360〬 어디나돌봄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 △18일, 제44회 경기도 장애인의날 기념식 △19일, 2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당선자 한명을 배출한 것에 그친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창당 이후 선거에 이르는 과정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며 "철저히 반성하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미래 해단식에 참석해 “국민의 신임을 얻는데 실패했다. 새미래 앞에 놓인 과제가 매우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 정치 양극화, 도덕성 붕괴 등으로 국가 생존과 국민 생활이 더 위태로워질 지경에 놓여 있다. 그런 불행을 막고 대한민국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22대 총선에서 과반을 훌쩍 넘는 성적표를 거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은 끝났지만 어려운 민생 현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들어 민생 현장에 국민 고통을 덜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일성을 밝혔다.이 대표는 12일 오전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목잡고 못 하게 하기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국민과 국가에 충직하고 유능하고 열성 있는가로 경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는 1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시·군 보건소장,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전문병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응급의료협력체계 강화 합동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중증응급질환 환자 수용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오 부지사는 “6일 기준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가 약 42.1%, 지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 역시 약 10% 감소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분담률은 약 4%,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및 중등증환자수는 약 4%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4·16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주기를 맞은 올해 경기도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7일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았다.또한 도는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10일 열린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7%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1951명(잠정)이 투표, 총 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다만 '마의 70%' 달성은 실패했다.시·도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70.2%)이고, 이어 서울(69.3%), 전남(69.0%), 광주(68.2%), 경남(67.6%), 부산(67.5%), 전북(67.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22대 총선 투표가 6시로 종료된 후 나온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정당별 득표율에서 국민의미래가 35.1%로 1위, 조국혁신당이 26.3%로 2위, 더불어민주연합이 26.2%로 3위를 기록했다.4위부터는 개혁신당 3.9%, 자유통일당 2.5%, 새로운미래 2.0%, 녹색정의당 1.8%로 집계됐다.출구조사 기준 당선이 예측되는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를 살펴보면, 국민의미래(1번~19번)는 최보윤, 박충권, 최수진, 진종오, 강선영, 김건, 김소희, 인요한, 김민전, 김위상, 한지아, 유
민주신문=강인범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10일 국회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경기도가 9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국제교육위원회BCCIE 관계자를 만나 양 지역간 국제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BCCIE는 BC주 교육기관들의 교육과정을 세계에 알리고 주정부와 협력해 국제교육 관련 다양한 행사 및 활동 등을 주최하고 있다.경기도와 BCCIE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BC주 학생들의 방문 등 파주캠퍼스 활성화 방안과 향후 ‘경기 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 캐나다 추진 시 현지 학생과의 교류, 기관 방문 등 도내 학생들을 위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AI(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AI반도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TSMC 일부 가동 중단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 지난 제3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AI 반도체 이니셔티브 방향에 대해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윤 대통령은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21개월 만에 최고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본투표를 이틀 앞둔 8일 "대선 때보다 더 절박한 심정"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재차 강조했다.이 대표는 8일 밤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광장' 인터뷰에서 "대선 때의 마음 상태하고 지금 상태를 비교해 보면 대선 때는 더 나은 세상 만들 수 있겠다, 그래야 된다 생각했다면 지금은 나라를 구해야겠다 이런 생각"이라고 심경을 밝혔다.이 대표는 이어 "제 부족함 때문에 생긴 대선 패배 후유증일 수도 있고 이걸 그냥 방치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본투표를 이틀 앞둔 8일 경기도 이천 지원유세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 캐치프레이즈로 중리동 지원유세에서 자당 송석준 후보에 대해 “저는 이천에서 송석준과 늘 한마음이었다”며 “송석준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해달라. 송석준은 절대 일하는 척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저희는 정말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200석을 가지고 대한민국 헌법을 바꿔버릴 것이고, 자기 스스로를 셀프사면해 버릴 것”이라며 “과장이 아니라 저분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 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대로 가면 우리가 가까스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 개헌 저지선을 지켜 달라. 탄핵 저지선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저들의 2년간 입법폭주는 야당의 폭주를 견제할 여당의 힘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며 “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정 구현을 위해 ‘도민과 함께 만드는 AI 경기’를 주제로 정책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AI 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AI로 기회를 열다’를 부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기간은 4월 8일부터 28일까지이다.일상생활(교통·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속 문제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생성형 AI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후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이미지․비디오․텍스트 등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여야 모두 31.3%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의미에 대해 ‘거야 심판’ ‘정권 심판’ 등으로 자신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이와 관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총선상황실장은 “대부분 중도층의 표심은 소위 심판이냐 아니면 이 정권과 대통령을 계속 잘한다고 도와줘야 되냐로 양분한다면 견제와 심판 쪽이 높은 걸로 그것이 현재의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고 진단했다.김 실장은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분석 한 뒤 2030세대의 표심에 대해서도 “지난 2년을 지켜보면서
이번 총선에서 새로 탄생한 한 비례 정당이 1호 공약으로 “한동훈 특검법 발의”라고 했다. 두 번째 공약은 ‘김건희 종합 특검법’, 세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 관건 선거 국정 조사’라고 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총선이 끝나도 국회에는 없다. 그러나 어디에 있든 한 위원장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결심이 굳다.무엇을 왜 복수하겠다는 것인가. “나와 내 가족이 당한 만큼 갚아주겠다”고 한다.검찰이 조국 일가에 대한 범죄혐의로 수사한 사건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이중에는 재판이 끝난 것도 있고, 진행 중인 것도 있다.조국혁신당 대표를 둘러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