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춘천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제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었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 따끔한 지적을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여당의 약속은 실천력과 추진력이 담보되지 않나. 동료 시민의 일상 과제를 해결하는 족집게 공약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유일준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이 1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가 열렸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와 안철수, 나경원 공동 선대위원장등 당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을 앞둔 당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 공동체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위기, 재앙"이라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했다.이어 "예전에 제가 제시한 헝가리 모델이 사실은 파격적인 주거 안정 대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혼인과 출산에 용기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4·10 총선에서 본인이 출마하는 경기 용인시갑 선거구에 후보인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14일 오전 양향자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처인구민 속은 타들어 간다"며 "갈 길 바쁜 처인구 발전의 적임자는 누구인지, 천지개벽할 용인의 그랜드플랜은 무엇인지 궁금해한다"고 밝히고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향해 박순애 교육부장관,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낙마 사례를 들며 "인사 검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대선시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광주를 포함한 주요 출마 지역구를 겨냥해 제3지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내 한 두 곳 도시는 특정 정당의 후보 경선이 끝나면 선거판이 파장되는 곳이 있다”며 “본선의 의미를 시민들이 느끼지 못하는 곳, 본선의 의미가 반감된다는 건 시민들의 참정권이 박탈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이와함께 “저는 그 도시들의 시민께 제안한다. 참정권 회복 운동을 하자”라며 “우리가 주인임을 확인해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조국 대표는 회견문에서 "국민여러분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여러 범죄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민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혁신당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준석 공동대표는 "한쪽에선 주권자를 입틀막하고 반대쪽에선 주권자를 조롱하고 있는 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비판을 이어갔다.또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가 호주로 떠난 것에 대해 "가히 런종섭으로 불릴 만하다"며 "단도직입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묻겠다. 국가권력이 장난 같냐. 장기판 말 옮기듯이 밖으로 빼내면 그만이냐" 고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이 대표는 "오늘은 3·8민주의거 64주기로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청년들이 무도한 권력은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증명한 날"이라며 "민주주의의 역사는 시계추와 같아 전진과 후퇴를 반복한다"고 밝혔다.이어 "권력남용으로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국민의 목소리는 입틀막 당하기 일쑤다. 급기야 3·15 부정선거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가 판을 친다"고 비판했다.이와함께 "4·19 혁명 불과 1년 뒤 박정희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친문 좌장'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공천배제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탈당해 총선에 출마 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홍영표 의원은 회견에서 “당내 도덕적, 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온 민주당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며 “지난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이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끝없는 추락은 이번 공천에서 정점을 찍었다.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이고 민주당은 총선 승리보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공천이 취소된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이 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전략공천 된 김용태 전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김용태 전 의원의 총선출마 기자회견에서 김현아 전 의원은 "비대위와 공관위의 설명을 납득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 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이어 "저 김현아가 발판을 만든 1기 신도시 재건축처럼 민주당은 하지 못했던 일산의 많은 현안들을 김용태 후보께서 시작하고, 결실을 만들어내실 수 있도록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진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