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일부 비대위원 사퇴로 지도부가 공백 상태인 국민의힘이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이번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하는 당선인 총회를 가졌다.전당대회 개최와 관련해선 이른 시일 내 수습한다는 방침일 뿐 구체적인 시기엔 말을 아끼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렸다.이날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을 이른 시간 안에 수습해서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의견으로 모아졌다”고 밝히고 “혁신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이날 이 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정부가 선거 직후 재정 상황을 발표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적자 규모가 엄청났다"며 "윤 대통령이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많은 공약과 정책을 남발한 건 국민을 무시하고 선거에 개입한 게 아닌가 하는 울분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이 전혀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듯 이번 총선 패배 이후에도 그런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2일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단독 과반을 훌쩍 넘긴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선대위 해단식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읭 참석한 이재명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야 정치권 모두가 민생 경제위기 해소를 위해 온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민생정치로 국민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10일 국회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본투표 참여호소'를 진행했다.이날 인요한 위원장은 회견에서 "두 번째 용지, 비례용지 4번"이라며 "혼선이 좀 있었는데 바로잡아지길 기대한다"며 "8번은 국민의미래와 아무 관계없는 번호"라고 설명했다.이와함께 "우리와 같은 생각 가진 분들, 우리와 생각을 공유하는 분들이 다른 당에 있는 분들에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저희한테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히고 "우리는 정말 절박하다. 한번만 좀, 우리가 그동안 지내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나경원 위원장은 회견애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국민께 혼나도 할 말 없다. 하지만 '정권 심판'이라는 이 네 글자에 가려져선 안 될, 더 중요한 본질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히고 "최소한의 균형, 최소한의 저지선만은 제발 만들어 주라"고 부탁했다.이와함께 "흔히 정치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들 말한다. 국민의힘이 국민께 최선을 보여드리지
민주신문=김현수 기자4월5일(금) 오전 6시부터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은 모두 투표 할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다.투표소 방문시 준비물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을 소지해서 투표소에 배치 된 담당자들의 지시에 따라 투표를 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4월6일(토) 오후6시까지 진행된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일 하루전인 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요청했다.한동훈 위원장은 회견에서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 이런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달라"며 "내일부터 사전투표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많은 분께서 걱정하신다. '이제까지 나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진다는데 진짜 그런 거냐', '내가 한 표 찍는 걸로 바꿀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창원시 성산구에서 허성무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세종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공직선거법이 비례대표 정당의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조국 대표는 회견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유세차, 로고송, 마이크를 쓸 수 없고 공개 장소에서 연설도 못 하고 플래카드를 내걸거나 벽보를 붙일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현행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해보고자 한다"며 "이는 제가 전국을 돌며 오로지 육성으로,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